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은 최근 미 공군 8의무사령부 자넷 델투바 대령과 미 공군 8비행단장 로버트 기번스 대령으로부터 우수 진료를 펼쳐 준 것에 대해 대단히 고맙다는 감사장을 받았다.
편지형식으로 전해 온 감사장은 평소 미 공군 8의무사령부대원들이 응급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병원 측에 진료를 의탁한 미 8군 군인들에 대해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최선의 진료를 다해주는 것에 대해 부대원들은 진심으로 감사를 느낀다고 적시했다.
감사장에는 “귀 병원에서 부상병의 치료는 물론 이들을 수행했던 호위병들에게까지 세심하게 하나하나 배려해준 훌륭한 지원 댁택에 미8군 비행단 모든 소속원들이 고국과 가족에게서 멀리 떨어져서도 안심하고 공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정식 병원장을 비롯한 국제진료센터장인 양세훈 박사, 신경과 김요식 박사, 국제진료센터의 진경민 간호사께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원광대병원은 미공군 8의무사령부와 의료업무 협약체결을 맺고 미국방부 수혜자인 현직군인과 그 가족들에 대해 전쟁이나 테러 또는 자연 재해로 인한 재난 시 응급의료지원 및 긴급구조와 더불어 필요한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편지형식으로 전해 온 감사장은 평소 미 공군 8의무사령부대원들이 응급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병원 측에 진료를 의탁한 미 8군 군인들에 대해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최선의 진료를 다해주는 것에 대해 부대원들은 진심으로 감사를 느낀다고 적시했다.
감사장에는 “귀 병원에서 부상병의 치료는 물론 이들을 수행했던 호위병들에게까지 세심하게 하나하나 배려해준 훌륭한 지원 댁택에 미8군 비행단 모든 소속원들이 고국과 가족에게서 멀리 떨어져서도 안심하고 공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정식 병원장을 비롯한 국제진료센터장인 양세훈 박사, 신경과 김요식 박사, 국제진료센터의 진경민 간호사께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원광대병원은 미공군 8의무사령부와 의료업무 협약체결을 맺고 미국방부 수혜자인 현직군인과 그 가족들에 대해 전쟁이나 테러 또는 자연 재해로 인한 재난 시 응급의료지원 및 긴급구조와 더불어 필요한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