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최근 문화생활 여건이 부족한 사회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울 펼쳤다.
8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약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동화책부터 소설책가지 총 1404권의 책이 모여 안산지역 아동센터협의회와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전달됐다.
박정율 부원장 "이번 운동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 말했다.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안혜선 사회복지사는 "책을 빌려가는 지역 주민들이 안산병원 교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8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약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동화책부터 소설책가지 총 1404권의 책이 모여 안산지역 아동센터협의회와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전달됐다.
박정율 부원장 "이번 운동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 말했다.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안혜선 사회복지사는 "책을 빌려가는 지역 주민들이 안산병원 교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