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700여명 참석, 기념품과 사물놀이 공연
사회(회장 최덕종)는 8일 울산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울산시민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박맹우 시장과 울산시의회의 윤명희 의장, 국회의원 최병국,정갑윤, 김기현 등 내빈이 참석했다.
최덕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일 보도되는 신종플루 때문에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나 예방수칙과 감염시 대응요령만 잘 지키면 큰 합병증 없이 지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오늘 걷기대회는 신종플루를 이겨내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면서 "공해도시였던 울산이 지금은 저탄소 녹색강국을 선도하는 에코폴리스 울산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울산시의사회는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손세정제와 빵, 생수 등 기념품을 전달하고 행사 후 사물놀이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박맹우 시장과 울산시의회의 윤명희 의장, 국회의원 최병국,정갑윤, 김기현 등 내빈이 참석했다.
최덕종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일 보도되는 신종플루 때문에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나 예방수칙과 감염시 대응요령만 잘 지키면 큰 합병증 없이 지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오늘 걷기대회는 신종플루를 이겨내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면서 "공해도시였던 울산이 지금은 저탄소 녹색강국을 선도하는 에코폴리스 울산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울산시의사회는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손세정제와 빵, 생수 등 기념품을 전달하고 행사 후 사물놀이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