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등 규탄…"일반약 슈퍼판매 이유없다"
약사들의 공청회장 점거로인해 의료분야 전문자격사 시장선진화를 위한 공청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후 3시로 예정된 의료분야 전문자격사 시장선진화를 위한 공청회는, 30여명의 약사들의 공청회장을 점거로 인해 지체되고 있다.
점거한 약사들은 정부의 일반인 약국투자 및 일반약 슈퍼판매를 허용움직임을 비판하고, 즉각 선진화방안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일부 약사들은 마스크를 쓰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일부는 "직문직은 단합해 국민건강 지켜내자", "재벌정책 분쇄하자", "기획재정부의 의약사 죽이기 음모 즉각 중단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히 "의사만 선진화방안에서 빠지느냐", "일반약 슈퍼판매가 누구를 위한 정책이냐", "오늘은 약사회 초상날"이라는 등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있다.
서울시약사회장 신춘웅 후보는 공청회 주최측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김현태 선본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각 후보마다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다.
12일 오후 3시로 예정된 의료분야 전문자격사 시장선진화를 위한 공청회는, 30여명의 약사들의 공청회장을 점거로 인해 지체되고 있다.
점거한 약사들은 정부의 일반인 약국투자 및 일반약 슈퍼판매를 허용움직임을 비판하고, 즉각 선진화방안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일부 약사들은 마스크를 쓰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일부는 "직문직은 단합해 국민건강 지켜내자", "재벌정책 분쇄하자", "기획재정부의 의약사 죽이기 음모 즉각 중단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히 "의사만 선진화방안에서 빠지느냐", "일반약 슈퍼판매가 누구를 위한 정책이냐", "오늘은 약사회 초상날"이라는 등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있다.
서울시약사회장 신춘웅 후보는 공청회 주최측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김현태 선본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각 후보마다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