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희 병원장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해 나갈 것"
한국산재의료원 산하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가 개원 30주년을 맞았다.
창원병원은 지난 27일 본원 대강당에서 이사장 직무대행, 의료원 산하 타 소속기관장 및 외부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양재희 병원장은 "30년동안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산재전문병원 역할강화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병원은 창원시 산업단지 공단 근로자 및 가족을 위한 종합의료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감안해 지난 1979년 200병상 규모의 '창원산재병원'으로 개원, 2009년 현재의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창원병원은 지난 27일 본원 대강당에서 이사장 직무대행, 의료원 산하 타 소속기관장 및 외부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양재희 병원장은 "30년동안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산재전문병원 역할강화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병원은 창원시 산업단지 공단 근로자 및 가족을 위한 종합의료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감안해 지난 1979년 200병상 규모의 '창원산재병원'으로 개원, 2009년 현재의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