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더빌트 의과대학 연구팀, JAMA지에 발표해
콩으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 재발 및 사망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지에 실렸다.
미국 반더빌트 의과대학의 시아오 슈 박사는 중국 유방암 환자 5천명에 대한 식습관 분석을 통해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일부 연구에서는 콩음식을 먹는 것이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또 다른 연구에서는 콩이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슈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하루 11g의 콩 음식을 섭취하는 여성의 경우 가장 높은 유익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런 효과는 콩 섭취를 더 많이 한 경우에도 증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콩의 유방암 재발 및 사망 위험 감소 효과는 타목시펜 섭취 여부와 호르몬 감수성 여부에 상관없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의 경우 중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더 높다고 설명했다.
추가의 대규모 임상 시험이 더 필요하지만 유방암 환자의 경우 콩 식품 섭취가 안전하며 유익성이 높다고 슈 박사는 말했다.
미국 반더빌트 의과대학의 시아오 슈 박사는 중국 유방암 환자 5천명에 대한 식습관 분석을 통해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일부 연구에서는 콩음식을 먹는 것이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또 다른 연구에서는 콩이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슈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하루 11g의 콩 음식을 섭취하는 여성의 경우 가장 높은 유익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런 효과는 콩 섭취를 더 많이 한 경우에도 증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콩의 유방암 재발 및 사망 위험 감소 효과는 타목시펜 섭취 여부와 호르몬 감수성 여부에 상관없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의 경우 중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더 높다고 설명했다.
추가의 대규모 임상 시험이 더 필요하지만 유방암 환자의 경우 콩 식품 섭취가 안전하며 유익성이 높다고 슈 박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