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400억원 가량 신규 매출 기대"
유한양행이 한국UCB제약의 주력 품목들을 내년부터 5년간 독점 판매한다.
유한양행은 21일 알러지치료제, 간질치료제 등 한국UCB제약의 다수 품목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씨잘(알러지치료제), 지르텍OTC, 지르텍노즈(알러지비염치료제), 케프라(간질치료제), 지르텍ETC(알러지비염치료제), 유시락스(진정제), 뉴트로필(허혈성뇌경색치료제), 미스타본(진해거담제) 등 8품목에 대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이중 씨잘(알러지치료제), 지르텍OTC, 지르텍노즈(알러지비염치료제) 등 3품목은 유통 및 판매 뿐만 아니라 마케팅까지 담당한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대 수익은 연간 400억원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외형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은 6개월 이전에 사전 서면 통지가 없는 이상 3년씩 자동 연장된다.
유한양행은 21일 알러지치료제, 간질치료제 등 한국UCB제약의 다수 품목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씨잘(알러지치료제), 지르텍OTC, 지르텍노즈(알러지비염치료제), 케프라(간질치료제), 지르텍ETC(알러지비염치료제), 유시락스(진정제), 뉴트로필(허혈성뇌경색치료제), 미스타본(진해거담제) 등 8품목에 대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이중 씨잘(알러지치료제), 지르텍OTC, 지르텍노즈(알러지비염치료제) 등 3품목은 유통 및 판매 뿐만 아니라 마케팅까지 담당한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대 수익은 연간 400억원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외형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은 6개월 이전에 사전 서면 통지가 없는 이상 3년씩 자동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