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료봉사단, 바탐방 원불교 교당에서 2천여명 진료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해외의료 봉사단(단장 양연식)이 27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해외무료진료를 마치고 귀국했다.
해외의료봉사단은 안과 양연식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오석규 교수, 외과 최운정 교수, 치과 오승환 병원장 등 7개과 총 24명으로 구성돼 캄보디아 바탐방 원불교 교당에 무료진료소를 설치하고 총 2000여명을 진료했다.
각 진료과별로는 내과 439명, 안과 279명, 이비인후과 302명, 외과 89명, 재활의학과 178명, 피부과 265명, 소아과 64명, 치과 342명 등이다.
특히 원광대병원은 심장초음파를 비롯한 외과 각종 수술장비를 직접 가지고 들어가 바탐방 국립병원 수술실에서 안과의 백내장 등 수술을 비롯한 외과의 탈장수술, 이비인후과의 삼출성중이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환기관 삽입술 수술 등을 시행, 총 46명에게 수술을 해줬다.
원광대병원의 캄보디아 무료진료는 2000년 6월부터 시작해 해마다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
또 캄보디아 어린이를 초청해 심장병 무료시술과 낙후된 캄보디아의 의료를 해결하기 위한 근원적인 지원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의사를 초청, 선진의료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의료봉사단은 안과 양연식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오석규 교수, 외과 최운정 교수, 치과 오승환 병원장 등 7개과 총 24명으로 구성돼 캄보디아 바탐방 원불교 교당에 무료진료소를 설치하고 총 2000여명을 진료했다.
각 진료과별로는 내과 439명, 안과 279명, 이비인후과 302명, 외과 89명, 재활의학과 178명, 피부과 265명, 소아과 64명, 치과 342명 등이다.
특히 원광대병원은 심장초음파를 비롯한 외과 각종 수술장비를 직접 가지고 들어가 바탐방 국립병원 수술실에서 안과의 백내장 등 수술을 비롯한 외과의 탈장수술, 이비인후과의 삼출성중이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환기관 삽입술 수술 등을 시행, 총 46명에게 수술을 해줬다.
원광대병원의 캄보디아 무료진료는 2000년 6월부터 시작해 해마다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
또 캄보디아 어린이를 초청해 심장병 무료시술과 낙후된 캄보디아의 의료를 해결하기 위한 근원적인 지원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의사를 초청, 선진의료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