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중모색, 희망’ 캠페인의 일환…백혜경 씨 대상 수상
대한암학회가 6월 ‘암의 달(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실시한 ‘암(癌)중모색, 희망’ 캠페인의 일환인 ‘제1회 암극복 수기 공모 대상’ 수상작을 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20일간 수기를 공모했다.
공모전 대상의 영광은 임신 중 유방암 선고를 받고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성공적으로 암을 이겨낸 백경혜씨(36)가 결정됐으며 가작 2편 또한 결정됐다.
대한 암학회는 최종 심사에서는 아깝게 탈락했지만,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수작들을 추려 수기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심사에 참가한 대한암학회(심사위원장 박찬일 이사장)는 “환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접하며, 암에 대한 그들의 해박한 지식에 놀랐고, 한결같이 다른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글을 쓴다는 수기공모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놀랐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20일간 수기를 공모했다.
공모전 대상의 영광은 임신 중 유방암 선고를 받고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성공적으로 암을 이겨낸 백경혜씨(36)가 결정됐으며 가작 2편 또한 결정됐다.
대한 암학회는 최종 심사에서는 아깝게 탈락했지만,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수작들을 추려 수기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심사에 참가한 대한암학회(심사위원장 박찬일 이사장)는 “환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접하며, 암에 대한 그들의 해박한 지식에 놀랐고, 한결같이 다른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글을 쓴다는 수기공모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놀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