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 김훈엽 교수, 3명 부신제거 완치
고려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 김훈엽 교수가 갈색세포종 등 기능성 부신종양을 로봇수술로 완치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환자는 갈색세포종 환자 2명과 쿠싱증후군 환자 1명. 김 교수는 다빈치-S의 확대된 3D영상을 통한 정교한 수술로 종양 자극 및 출혈을 최소화해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김훈엽 교수는 19일 "수십 배 확대된 입체화면을 통한 정밀한 로봇 수술은 이런 위험한 수술에 매우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 로봇수술을 도입해 환자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3D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로봇수술 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로 로봇수술의 영역을 확대하는 등 로봇수술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환자는 갈색세포종 환자 2명과 쿠싱증후군 환자 1명. 김 교수는 다빈치-S의 확대된 3D영상을 통한 정교한 수술로 종양 자극 및 출혈을 최소화해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김훈엽 교수는 19일 "수십 배 확대된 입체화면을 통한 정밀한 로봇 수술은 이런 위험한 수술에 매우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 로봇수술을 도입해 환자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3D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로봇수술 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로 로봇수술의 영역을 확대하는 등 로봇수술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