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품 주성분 시부트라민, 진품과 달라
GSK의 OTC 체중 감량제 ‘알리(Alli)' 위조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주의할 것을 FDA가 당부했다.
알리의 성분은 오르리스타트(orlista)인 반면 위조품의 성분은 시부트라민(sibutramin)인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시부트라민의 경우 일부 사람에서는 복용이 위험할 수 있으며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리 위조품은 60mg 캡슐 형태로 120정 리필 용기에 담겨 유통되고 있다. 이런 위조품의 유통은 지난해 12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FDA는 밝혔다.
위조품은 진품과 달리 용기의 제조번호가 빠져 있으며 유통기한 표시법도 진품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뚜껑 내부 윗부분에 진품과 달리 ‘SEALED for YOUR PROTECTION’이라는 문구가 없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알리의 성분은 오르리스타트(orlista)인 반면 위조품의 성분은 시부트라민(sibutramin)인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시부트라민의 경우 일부 사람에서는 복용이 위험할 수 있으며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리 위조품은 60mg 캡슐 형태로 120정 리필 용기에 담겨 유통되고 있다. 이런 위조품의 유통은 지난해 12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FDA는 밝혔다.
위조품은 진품과 달리 용기의 제조번호가 빠져 있으며 유통기한 표시법도 진품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뚜껑 내부 윗부분에 진품과 달리 ‘SEALED for YOUR PROTECTION’이라는 문구가 없다고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