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연구팀, 바이러스 복제 관여 물질 발견해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은 C형 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발견했으며 이를 통한 간염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1월호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발견한 단백질은 C형 간염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 필수적인 물질. 이 단백질을 변형을 통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까지 간염치료제로 승인된 약물은 독성이 강한편. 그러나 연구팀은 이 단백질의 경우 바이러스에만 필요한 물질이므로 억제시에도 사람에 독성을 적게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리 글렌 교수는 이 물질을 인간 임상에 사용하기까지는 18개월간의 동물실험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구팀이 발견한 단백질은 C형 간염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 필수적인 물질. 이 단백질을 변형을 통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까지 간염치료제로 승인된 약물은 독성이 강한편. 그러나 연구팀은 이 단백질의 경우 바이러스에만 필요한 물질이므로 억제시에도 사람에 독성을 적게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리 글렌 교수는 이 물질을 인간 임상에 사용하기까지는 18개월간의 동물실험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