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식물성분 항우울제 '노이로민' 내달 발매
내달부터 처방전이 필요없는 항우울제가 약국서 발매된다.
유유제약은 25일 식물성분 항우울제 '노이로민300mg'을 내달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약국에서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노이로민'은 식물 히페리시 80% 메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동등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노이로민'은 경도의 증상 환자의 1차 선택 약제로 추천되며, 중증 환자의 치료 후 유지 및 지속 치료에 적합하다.
회사측 관계자는 "우울질환은 특성상 재발율이 높아 장기간의 유지 및 지속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노이로민'은 식물성분으로 안전하고 효과 높아 일반약 시장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약물은 임신부나 수유 중인 여성이 복용하면 안되며 만 12세 미만이나 우울증이 심각한 경우도 투여대상이 아니다.
이미 다른 항우울제를 처방받아 복용 중인 환자가 먹을 경우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 사항이다.
유유제약은 25일 식물성분 항우울제 '노이로민300mg'을 내달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약국에서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노이로민'은 식물 히페리시 80% 메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동등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노이로민'은 경도의 증상 환자의 1차 선택 약제로 추천되며, 중증 환자의 치료 후 유지 및 지속 치료에 적합하다.
회사측 관계자는 "우울질환은 특성상 재발율이 높아 장기간의 유지 및 지속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노이로민'은 식물성분으로 안전하고 효과 높아 일반약 시장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약물은 임신부나 수유 중인 여성이 복용하면 안되며 만 12세 미만이나 우울증이 심각한 경우도 투여대상이 아니다.
이미 다른 항우울제를 처방받아 복용 중인 환자가 먹을 경우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