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법인개원 10주년 기념
제9회 전국 국립대병원 친선 볼링대회가 3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에이스볼링장에서 개최됐다.
부산대병원 법인개원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대회는 경상대, 서울대병원 등 전국 6개 국립대학교병원 볼링동호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해 개인전, 스카치(혼성) 2인조, 3인조 경기로 기량을 겨루었다.
경기결과 서울대병원이 종합우승을, 전남대병원이 2위, 주최병원인 부산대병원이 3위를 차지했다.
개회식에서 부산대병원 김동헌진료처장은 "부산대병원 법인개원 10주년의 해에 성대한 전국규모의 행사를 주최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적인 휴양지 해운대에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떠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국립대병원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은 대회는 지난 94년 전남대병원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대회 창립 10년을 맞게됐다.
한편 내년도 대회는 전북대병원 주최로 전주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부산대병원 법인개원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대회는 경상대, 서울대병원 등 전국 6개 국립대학교병원 볼링동호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해 개인전, 스카치(혼성) 2인조, 3인조 경기로 기량을 겨루었다.
경기결과 서울대병원이 종합우승을, 전남대병원이 2위, 주최병원인 부산대병원이 3위를 차지했다.
개회식에서 부산대병원 김동헌진료처장은 "부산대병원 법인개원 10주년의 해에 성대한 전국규모의 행사를 주최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적인 휴양지 해운대에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떠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국립대병원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은 대회는 지난 94년 전남대병원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대회 창립 10년을 맞게됐다.
한편 내년도 대회는 전북대병원 주최로 전주에서 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