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실태조사 결과 지원기피 심각…타과에서 야간 당직
전국 산부인과 수련병원 상당수가 전공의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박용원)가 지난해 12월 107개 산부인과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공의 인력현황을 조사한 결과 25개 병원의 경우 1~4년차 전공의가 한명도 없었다.
이에 따라 이들 수련병원은 산부인과 병동 야간 당직을 다른과 인력이 전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전공의 확보율이 25% 이하가 24곳, 50% 이하가 29곳으로 집계됐다. 수련병원 78%가 전공의 확보율이 50% 이하라는 것이다.
반면 전공의 확보율이 75% 이하는 12곳, 100% 미만은 7곳이었고, 100%인 수련병원은 10곳에 불과했다.
총 정원 대비 연차별 전공의 확보율은 1년차가 64%, 2년차가 50%, 3년차가 47%, 4년차가 49%였으며, 중도포기자는 1년차가 20명, 2년차가 13명, 3년차가 18명, 4년차가 20명에 달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박용원)가 지난해 12월 107개 산부인과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공의 인력현황을 조사한 결과 25개 병원의 경우 1~4년차 전공의가 한명도 없었다.
이에 따라 이들 수련병원은 산부인과 병동 야간 당직을 다른과 인력이 전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전공의 확보율이 25% 이하가 24곳, 50% 이하가 29곳으로 집계됐다. 수련병원 78%가 전공의 확보율이 50% 이하라는 것이다.
반면 전공의 확보율이 75% 이하는 12곳, 100% 미만은 7곳이었고, 100%인 수련병원은 10곳에 불과했다.
총 정원 대비 연차별 전공의 확보율은 1년차가 64%, 2년차가 50%, 3년차가 47%, 4년차가 49%였으며, 중도포기자는 1년차가 20명, 2년차가 13명, 3년차가 18명, 4년차가 20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