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치료내시경 다국가 다기관 연구 주도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사진)가 최근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내시경 포럼(APEF)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 태평양 내시경 포럼은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소화기 치료내시경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모임으로 이번에 회장이 된 김진홍 교수는 향후 2년마다 회의를 열어 치료내시경에 관한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하고 아시아 태평양의 다국가 다기관 연구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첫 포럼에는 9개 국가의 소화기 치료내시경 전문가들이 최신 내시경적 치료술을 소개하고, 앞으로 치료내시경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홍 교수(위장관 치료내시경, 췌ㆍ담도질환 전공)는 1981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조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의대 소화기내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독일의 함부르크대학병원, 일본의 후지다 보건위생대학병원, 미국의 하버드 및 인디아나폴리스대학병원 등에서 연수한 바 있으며, 위장관질환을 치료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내시경 포럼은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소화기 치료내시경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모임으로 이번에 회장이 된 김진홍 교수는 향후 2년마다 회의를 열어 치료내시경에 관한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하고 아시아 태평양의 다국가 다기관 연구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첫 포럼에는 9개 국가의 소화기 치료내시경 전문가들이 최신 내시경적 치료술을 소개하고, 앞으로 치료내시경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홍 교수(위장관 치료내시경, 췌ㆍ담도질환 전공)는 1981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조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의대 소화기내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독일의 함부르크대학병원, 일본의 후지다 보건위생대학병원, 미국의 하버드 및 인디아나폴리스대학병원 등에서 연수한 바 있으며, 위장관질환을 치료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