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루신, 지방 대사 높여 체중 감량 효과 보여
아미노산인 이소루신(isoleucine)이 체중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3월호 Journal of Nutrition지에 실렸다.
일본 연구팀은 쥐에게 고지방 식이를 6주간 섭취하게 했다. 그러나 처음 2주후엔 쥐를 두그룹으로 나눠 한그룹은 이소루신을 첨가한 물을 마시게 했고 다른 그룹은 비활성 물질이 첨가된 물을 마셨다.
그 결과 양그룹의 수분 및 칼로리 섭취가 동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소루신을 먹은 쥐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소루신을 먹은 쥐의 경우 혈청 내 인슐린 농도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소루신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작용을 증강시키며 지방 대사을 높여 지방 축적을 감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 이소루신이 새로운 비만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일본 연구팀은 쥐에게 고지방 식이를 6주간 섭취하게 했다. 그러나 처음 2주후엔 쥐를 두그룹으로 나눠 한그룹은 이소루신을 첨가한 물을 마시게 했고 다른 그룹은 비활성 물질이 첨가된 물을 마셨다.
그 결과 양그룹의 수분 및 칼로리 섭취가 동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소루신을 먹은 쥐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소루신을 먹은 쥐의 경우 혈청 내 인슐린 농도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소루신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작용을 증강시키며 지방 대사을 높여 지방 축적을 감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 이소루신이 새로운 비만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