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수익금, 환자·노인정 등에 전달
부산대병원은 법인개원 10주년을 맞아 연 '이웃돕기 사랑바자회' 수익금을 환자 및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4일 박순규 부산대병원장은 병원 흉부외과에 입원중인 환자 이모씨 등 4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진료비를 전달하는 등 총 65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특히 서구 아미동 소재 노인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동 사회복지사에게도 성금을 전했으며,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직원에게도 복지 차원에서 지원금을 전했다.
병원측은 "바자회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 성공적으로 마친 이번 행사는 잊혀질뻔한 이웃을 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평했다.
4일 박순규 부산대병원장은 병원 흉부외과에 입원중인 환자 이모씨 등 4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진료비를 전달하는 등 총 65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특히 서구 아미동 소재 노인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동 사회복지사에게도 성금을 전했으며, 입원치료를 받고있는 직원에게도 복지 차원에서 지원금을 전했다.
병원측은 "바자회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 성공적으로 마친 이번 행사는 잊혀질뻔한 이웃을 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