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뇌졸중 학회에서 발표돼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뇌졸중의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25일 산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 뇌졸중 학회에서 발표됐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양메이 리 박사는 2만3천명의 여성과 남성에 대한 12년간의 추적 조사를 실시. 커피 섭취량과 뇌졸중 위험간에는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커피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2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사람의 경우에도 뇌졸중의 위험이 더 낮아지지는 않았다.
특히 이런 위험성 감소의 영향은 어떤 종류의 커피를 섭취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전 연구결과에서 커피 섭취가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 타입2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 질환 위험도 줄이는 것으로 발표됐었다.
한 전문가는 이번 연구결과가 이전에 발표된 연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양메이 리 박사는 2만3천명의 여성과 남성에 대한 12년간의 추적 조사를 실시. 커피 섭취량과 뇌졸중 위험간에는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커피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2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사람의 경우에도 뇌졸중의 위험이 더 낮아지지는 않았다.
특히 이런 위험성 감소의 영향은 어떤 종류의 커피를 섭취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전 연구결과에서 커피 섭취가 뇌졸중의 주요 위험인 타입2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 질환 위험도 줄이는 것으로 발표됐었다.
한 전문가는 이번 연구결과가 이전에 발표된 연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