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르탄(ARB)+레르카니디핀(CCB) 복합제 2상 진입
LG생명과학은 2일 '발사르탄'(ARB)과 '레르카니디핀'(CCB)의 고혈압복합제가 국내 임상 2상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24개 병원에서 450여명을 대상으로 약 1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고혈압 복합제 개발로 두 가지 약물을 동시 복용해야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약제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한다"며 2012년 국내 출시가 목표"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24개 병원에서 450여명을 대상으로 약 1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고혈압 복합제 개발로 두 가지 약물을 동시 복용해야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약제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한다"며 2012년 국내 출시가 목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