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과 정신기능 개선등에 차이 없어
화이자와 메디베이션사가 공동개발 중인 알쯔하이머 실험약인 ‘디메본(Dimebon)’이 임상시험 결과에서 유익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메본은 러시아에서 27년간 고초열 치료제로 사용되던 약물. 미국과 유럽등에서 실시된 이번 임상에서 디메본 투여 환자와 위약투여 환자간에는 정신 기능 개선 정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차 목표였던 행동 개선에서도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함에 따라 화이자는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한 이후 약물의 개발을 지속할지 여부를 판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러시아에서 실시된 이전의 결과와는 다른 것. 분석가들은 디메본이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제로 승인시 약 50억 달러의 거대품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디메본은 러시아에서 27년간 고초열 치료제로 사용되던 약물. 미국과 유럽등에서 실시된 이번 임상에서 디메본 투여 환자와 위약투여 환자간에는 정신 기능 개선 정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차 목표였던 행동 개선에서도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함에 따라 화이자는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한 이후 약물의 개발을 지속할지 여부를 판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러시아에서 실시된 이전의 결과와는 다른 것. 분석가들은 디메본이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제로 승인시 약 50억 달러의 거대품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