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총액계약제 몰아치기…26일 세미나

장종원
발행날짜: 2010-03-23 06:49:39
  • 지불제도개편 정조준…정 이사장 입장표명 여부 주목

건보공단이 현행 행위별 수가제로 대표되는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 논의를 공론화하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26일 '행위별 수가제 무엇이 문제인가?-합리적 지불제도 개편방안'을 주제로 금요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정형근 이사장이 '2012년 총액계약제 시행' 발언을 한 지 일주일여만에 열리는 것. 다시금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 논의에 불을 지피는 장이 될 전망이다.

발제는 경희대 김양균 교수가 진행한다. 김 교수는 건보공단이 출범시킨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의 지불제도분과위원회에 속해 있다는 점에서 총액계약제 연구의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DRG 연구로 유명한 강길원 충북의대 교수도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건보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이날 세미나에서 다시금 총액계약제 도입 의지를 밝힐지도 관심사다.

정 이사장이 그간 금요조찬세미나를 통해 의료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다는 점에서 이날 세미나에서 어떤식으로든지 언급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