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한일규 교수가 최근 미국 뉴올리안즈에서 열린 56차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에서 ORS/OREF Travel Award in Orthopaedic Research Translation을 수상했다.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는 정형외과 관련 연구학회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학회로 매년 3천개 정도의 연제가 발표된다.
이 상은 발표된 연제 중 가장 우수한 연제를 발표한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인이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연구 주제는 골육종의 발암기전에서 EMMPRIN의 역할이다.
골육종에서 EMMPRIN의 발현이 정상 조직에 비해 증가되어 있음을 규명했고, EMMPRIN이 골육종의 발암기전에 다양한 기전으로 관여함을 확인했다.
또한 골육종 환자들의 예후와 EMMPRIN의 발현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20여년 간 답보를 거듭하고 있는 골육종의 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는 정형외과 관련 연구학회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학회로 매년 3천개 정도의 연제가 발표된다.
이 상은 발표된 연제 중 가장 우수한 연제를 발표한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인이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연구 주제는 골육종의 발암기전에서 EMMPRIN의 역할이다.
골육종에서 EMMPRIN의 발현이 정상 조직에 비해 증가되어 있음을 규명했고, EMMPRIN이 골육종의 발암기전에 다양한 기전으로 관여함을 확인했다.
또한 골육종 환자들의 예후와 EMMPRIN의 발현과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20여년 간 답보를 거듭하고 있는 골육종의 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