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협정 체결, 중국 국민 진료시 우대 등
부산 중국총영사관(총영사 리우진펑 劉謹鳳)과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전병찬)은 6월 8일, 중국 방문자 건강검진병원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총영사관은 지난 4월 12일 맺은 자매결연 정신의 실현을 위한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중국에 유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의 비자발급을 위한 건강검진기관으로 고신대병원을 지정했다.
이에 앞으로 양국민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의 협력추진 및 총영사관 직원들에 대한 무료건강검진 실시(매년 1회), 중국 국민들에 대한 진료시 우대 등의 내용을 담은 협정을 체결 조인하고 향후 한중교류사업 및 연구지원, 장학사업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4월 12일 양측은 양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친선에 기여하고자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상호의 협력 사업 및 방안을 모색해 오던 중, 건강검진병원 지정이라는 구체적인 결실을 맺게 됐다.
중국총영사관은 지난 4월 12일 맺은 자매결연 정신의 실현을 위한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중국에 유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의 비자발급을 위한 건강검진기관으로 고신대병원을 지정했다.
이에 앞으로 양국민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의 협력추진 및 총영사관 직원들에 대한 무료건강검진 실시(매년 1회), 중국 국민들에 대한 진료시 우대 등의 내용을 담은 협정을 체결 조인하고 향후 한중교류사업 및 연구지원, 장학사업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4월 12일 양측은 양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친선에 기여하고자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상호의 협력 사업 및 방안을 모색해 오던 중, 건강검진병원 지정이라는 구체적인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