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et Oncology지에 실려
골다공증 치료제인 ‘조메타(Zometa)’가 2상 임상시험결과 화학요법제에 의한 골소실을 예방해 유방암 전이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유방암으로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120명의 여성을 나눠 한그룹은 화학요법제와 함께 조메타를, 나머지는 화학요법만을 받게 했다.
연구팀은 연구시작때 대상자의 골수를 채취해 골수 내 종양세포 존재 여부를 검사했으며 대상자 중 45.7%에서 골수내 종양세포가 존재했다.
연구결과 조메타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치료 3개월 이후 골수내 종양세포의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 초기부터 골수 내 종양 세포가 없던 환자가 조메타 투여 3개월 이후에도 종양세포가 없는 확률이 87%였다.
한편 조메타를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1년 이후에도 골밀도가 정상인 사람은 4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Lancet Oncology지에 실렸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유방암으로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120명의 여성을 나눠 한그룹은 화학요법제와 함께 조메타를, 나머지는 화학요법만을 받게 했다.
연구팀은 연구시작때 대상자의 골수를 채취해 골수 내 종양세포 존재 여부를 검사했으며 대상자 중 45.7%에서 골수내 종양세포가 존재했다.
연구결과 조메타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치료 3개월 이후 골수내 종양세포의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 초기부터 골수 내 종양 세포가 없던 환자가 조메타 투여 3개월 이후에도 종양세포가 없는 확률이 87%였다.
한편 조메타를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1년 이후에도 골밀도가 정상인 사람은 4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Lancet Oncology지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