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태암학회 연차총회에서 국제적 업적 인정받아
서울의대 유근영 교수가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 사무총장에 연임됐다.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5회 아태암학회 연차 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72개국 1831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는 요르단 후세인 암 재단의 후원을 위해 연설을 한 기다 탈랄 요르단 공주를 비롯, 크리스토퍼 와일드 국제암연구소 소장, 데이빗 힐 국제암연맹 회장, 피터 보일 전 국제암연구소 소장, 일본 아이찌암연구소 다지마 소장, 태국 국립암연구소 티라뷰 소장, 중국 암연구소의 차오 박사, 레젭 아크닥 터키 보건부장관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제2회 대회장인 서울의대 안윤옥 교수와 현 사무총장인 유근영 교수 외에 신해림 박사, 김창엽(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강순범(서울의대) 교수, 서영준(서울약대) 교수, 박은철(국립암센터) 단장, 양미희(숙대) 교수, 이상아(강원의대) 교수 등 22명이 참석했다.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Control, APOCP)는 유근영 서울의대 교수(전 국립암센터 원장)가 2006년 이후 4년간 사무총장으로 이끌어 오고 있는 전 세계 유일의 암 예방 전문 학술단체다.
특히 이번 연차총회에서 유근영 교수는 지금까지 아태지역 암 예방-관리를 위해 각국의 암 관리사업을 지도하며 이끌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사무총장에 연임됐다.
유근영 사무총장은 “아시아 각국에서 암 발생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전 세계 암 퇴치를 위한 중요한 중책을 맞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한국의 성공적인 국가암관리사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경험을 각국에 접목시켜 APOCP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적 암 정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5회 아태암학회 연차 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72개국 1831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는 요르단 후세인 암 재단의 후원을 위해 연설을 한 기다 탈랄 요르단 공주를 비롯, 크리스토퍼 와일드 국제암연구소 소장, 데이빗 힐 국제암연맹 회장, 피터 보일 전 국제암연구소 소장, 일본 아이찌암연구소 다지마 소장, 태국 국립암연구소 티라뷰 소장, 중국 암연구소의 차오 박사, 레젭 아크닥 터키 보건부장관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제2회 대회장인 서울의대 안윤옥 교수와 현 사무총장인 유근영 교수 외에 신해림 박사, 김창엽(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강순범(서울의대) 교수, 서영준(서울약대) 교수, 박은철(국립암센터) 단장, 양미희(숙대) 교수, 이상아(강원의대) 교수 등 22명이 참석했다.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Control, APOCP)는 유근영 서울의대 교수(전 국립암센터 원장)가 2006년 이후 4년간 사무총장으로 이끌어 오고 있는 전 세계 유일의 암 예방 전문 학술단체다.
특히 이번 연차총회에서 유근영 교수는 지금까지 아태지역 암 예방-관리를 위해 각국의 암 관리사업을 지도하며 이끌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사무총장에 연임됐다.
유근영 사무총장은 “아시아 각국에서 암 발생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전 세계 암 퇴치를 위한 중요한 중책을 맞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한국의 성공적인 국가암관리사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경험을 각국에 접목시켜 APOCP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적 암 정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