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pathology' 게재후 3년간 총 31회 인용돼 최다 기록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김미정 교수가 병리학 분야 세계 3대 학술지 중 하나인 ‘Human pathology(인간 병리학)’에 게재한 논문이 이 학술지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가 2006년 9월 ‘기저세포 모양 유방암의 임상병리학적 중요성: 호르몬 수용체 및 Her2/neu 과발현형과의 비교’라는 주제의 논문을 ‘Human pathology’ 학술잡지에 게재한 이후 2009년 말까지 총 31회 인용됐다.
랭킹 2위 논문의 인용횟수 23회, 3위 21회를 크게 앞선 결과이다.
논문 인용횟수가 높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논문 자체의 신뢰성 및 인지도가 그 만큼 높고, 논문과 관련된 연구의 영향력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
‘Human pathology’는 SCI급 저널로 AJSP(American journal of surgical pathology)와 Modern pathology와 함께 병리학 분야 세계 3대 국제학술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초 논문 인용횟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김 교수가 2006년 9월 ‘기저세포 모양 유방암의 임상병리학적 중요성: 호르몬 수용체 및 Her2/neu 과발현형과의 비교’라는 주제의 논문을 ‘Human pathology’ 학술잡지에 게재한 이후 2009년 말까지 총 31회 인용됐다.
랭킹 2위 논문의 인용횟수 23회, 3위 21회를 크게 앞선 결과이다.
논문 인용횟수가 높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논문 자체의 신뢰성 및 인지도가 그 만큼 높고, 논문과 관련된 연구의 영향력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
‘Human pathology’는 SCI급 저널로 AJSP(American journal of surgical pathology)와 Modern pathology와 함께 병리학 분야 세계 3대 국제학술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초 논문 인용횟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