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이 신사옥을 준공하고, 19일 입주식을 가졌다.

외국계 제약 기업이 사옥을 준공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국에 터를 잡은 지 28년 만의 일이다.

4개월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완공된 한국오츠카제약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로 사무공간 외에도 카페테리아, 모유수유실, 운동실, 옥상 정원 등 휴계공간도 갖춰져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사옥 위치는 역삼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