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간손상 및 간부전 위험 경고
미국 FDA는 프로필치오우라실(propylthiouracil)에 대해 블랙박스 경고문구 삽입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필치오우라실은 갑상선 항진증에 사용되는 약물. 투여 환자에서 간 손상과 급성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FDA는 밝혔다.
이에 따라 메티마졸(methimazole) 및 방사선 요오드등 다른 치료법에 내성이 있는 사람에게만 프로필치오우라실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FDA는 밝혔다.
그러나 메티마졸은 임신 1기에 사용시 선천적 결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임신 초기엔 프로필치오우라실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프로필치오우라실은 갑상선 항진증에 사용되는 약물. 투여 환자에서 간 손상과 급성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FDA는 밝혔다.
이에 따라 메티마졸(methimazole) 및 방사선 요오드등 다른 치료법에 내성이 있는 사람에게만 프로필치오우라실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FDA는 밝혔다.
그러나 메티마졸은 임신 1기에 사용시 선천적 결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임신 초기엔 프로필치오우라실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