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6일 근무 등 합의 ··· 행자부, 10억원 인센티브
지방공사 대구의료원이 최근 노사 임단협을 통해 '주6일40시간근무'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대구의료원의 노사합의내용은 통상 근무시간을 주40시간으로 하되 월요일 8시간, 화-금 7시간, 토요일 4시간 근무하는 안이다.
또한 정상 출근시간보다 30분 조기 출근하는 것과 개정 근로법에 따라 월차휴가 폐지 및 연차휴가를 15일로 조정하는 안도 포함돼 있다.
이번 대구의료원 노사의 합의안은 지난해 정부가 마련한 '주5일제' 시행안에 따른다.
행자부는 정부안에 따르는 공공기관에 한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에 따라 10억원의 재정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현재 파업에 들어간 민주노총 산하가 아닌 한국노총 산하의 공기업이다.
대구의료원의 노사합의내용은 통상 근무시간을 주40시간으로 하되 월요일 8시간, 화-금 7시간, 토요일 4시간 근무하는 안이다.
또한 정상 출근시간보다 30분 조기 출근하는 것과 개정 근로법에 따라 월차휴가 폐지 및 연차휴가를 15일로 조정하는 안도 포함돼 있다.
이번 대구의료원 노사의 합의안은 지난해 정부가 마련한 '주5일제' 시행안에 따른다.
행자부는 정부안에 따르는 공공기관에 한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에 따라 10억원의 재정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현재 파업에 들어간 민주노총 산하가 아닌 한국노총 산하의 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