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신규 인증 이어 겹경사 맞아
세브란스병원(원장 이철)이 JCI 재인증 평가를 받았다.
이철 병원장은 4일 "JCI쪽으로부터 재인증 평가를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세의료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JCI 인증에 이어 세브란스병원까지 재인증 평가를 받은 겹경사를 맞게 됐다.
국내 지난 2007년 7월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JCI 인증을 받은 세브란스병원은 인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재인증 평가를 받았다.
총 38개 임상케이스별로 평가를 받아 합격점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고 병원 쪽은 설명했다.
이철 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JCI 재인증은 매우 세밀한 평가로 2007년 첫 평가때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려웠다"며 "그러나 높은 점수로 재인증을 받게되어 'The First & The Best'라는 세브란스병원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재인증 평가와 별도로 JCI에서 운영하는 질환별 JCI 인증(Clinical Care Program Certification) 중에서 뇌졸중 프로그램(Stroke Program)에도 지원, 인증에 성공하며 뇌졸중 환자의 응급관리 및 치료부문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철 병원장은 4일 "JCI쪽으로부터 재인증 평가를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세의료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JCI 인증에 이어 세브란스병원까지 재인증 평가를 받은 겹경사를 맞게 됐다.
국내 지난 2007년 7월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JCI 인증을 받은 세브란스병원은 인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재인증 평가를 받았다.
총 38개 임상케이스별로 평가를 받아 합격점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고 병원 쪽은 설명했다.
이철 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JCI 재인증은 매우 세밀한 평가로 2007년 첫 평가때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려웠다"며 "그러나 높은 점수로 재인증을 받게되어 'The First & The Best'라는 세브란스병원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재인증 평가와 별도로 JCI에서 운영하는 질환별 JCI 인증(Clinical Care Program Certification) 중에서 뇌졸중 프로그램(Stroke Program)에도 지원, 인증에 성공하며 뇌졸중 환자의 응급관리 및 치료부문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