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국가에서 실시된 25건 연구 분석 결과 발표해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10일자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미국 로마 린다 대학의 조안 사베이트 박사는 이런 효과는 마른 사람, 건강한 식습관을 하지 않는 사람과 LDL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높은 사람에서 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7개 국가, 583명의 여성과 남성을 대상으로 한 25건의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매일 67g의 견과류를 먹는 사람의 경우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11포인트, LDL 콜레스테롤은 10포인트 감소한 것을 알아냈다. 또한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높은 사람의 경우 수치가 21포인트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런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 감소 효과는 섭취하는 견과류의 양에 비례해 나타났으며 견과류의 종류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견과류 섭취시 나쁜 콜레스테롤이 좋은 콜레스테롤로 전환하는 효과도 보였다며 이런 효과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사람에서도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로마 린다 대학의 조안 사베이트 박사는 이런 효과는 마른 사람, 건강한 식습관을 하지 않는 사람과 LDL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높은 사람에서 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7개 국가, 583명의 여성과 남성을 대상으로 한 25건의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매일 67g의 견과류를 먹는 사람의 경우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11포인트, LDL 콜레스테롤은 10포인트 감소한 것을 알아냈다. 또한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높은 사람의 경우 수치가 21포인트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런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 감소 효과는 섭취하는 견과류의 양에 비례해 나타났으며 견과류의 종류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견과류 섭취시 나쁜 콜레스테롤이 좋은 콜레스테롤로 전환하는 효과도 보였다며 이런 효과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사람에서도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