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까지 6일간 일정 마감, 무료 검진 등 큰 호응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이 주관한 ‘건강박람회2010’이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열린 '건강박람회2010'은 관람객 3만1749명(1일 평균 약5400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공공성을 띤 무료행사로 치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 실제 건강체험과 진단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일례로, 무료현장 질병검진 및 질병 유무 체크, 치아건강 진단과 검진, 한방체질 진단, 영양상담, 운동처방 등 사계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 서비스했다.
매일 실시된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의해 건강퀴즈배틀, 오투런 건강관리서비스와 차세대 맞춤 운동 프로그램, 금연영어 웅변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든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탤런트 이윤지양과 지성군의 홍보활동도 관람객을 견인하는 데 크게 한몫 했다. 이들은 개막식 직후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등과 함께 박람회장을 돌며 찾아온 관람자들에게 대대적인 건강캠페인 홍보를 했다.
‘건강박람회2010’ 추진단은 10일 보사연 회의실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박람회 운영에 관한 평가회의를 갖고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마친 데 평가회의를 가졌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열린 '건강박람회2010'은 관람객 3만1749명(1일 평균 약5400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공공성을 띤 무료행사로 치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 실제 건강체험과 진단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일례로, 무료현장 질병검진 및 질병 유무 체크, 치아건강 진단과 검진, 한방체질 진단, 영양상담, 운동처방 등 사계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 서비스했다.
매일 실시된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의해 건강퀴즈배틀, 오투런 건강관리서비스와 차세대 맞춤 운동 프로그램, 금연영어 웅변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든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탤런트 이윤지양과 지성군의 홍보활동도 관람객을 견인하는 데 크게 한몫 했다. 이들은 개막식 직후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등과 함께 박람회장을 돌며 찾아온 관람자들에게 대대적인 건강캠페인 홍보를 했다.
‘건강박람회2010’ 추진단은 10일 보사연 회의실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박람회 운영에 관한 평가회의를 갖고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마친 데 평가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