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 투입해 질환별 진료구역 확장, "진료편의 제고"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 응급의료센터가 신축 이전 공사를 마치고 12일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을 비롯해 Jeffrey B. Clark 주한미군의무사령관, 김기성 천안시의사회장, 천안지역 유관기관장 및 사회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오후에 진행된 심포지움에서는 한국 응급의료의 비전과 응급의학의 최신 지견, 지역 응급의료체계와 센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에 신축 이전한 단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296㎡(393평)의 규모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6억여원의 응급의료기관 시설확충 사업기금과 자체자금 1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질환별로 환자진료구역을 확장 분류해 뇌졸중 및 심근경색, 외상환자에 대한 치료를 강화했고, CT 촬영실, 방사선실, 고압산소치료실, 소응급수술실 등의 시설을 연관 배치해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편의를 높였다.
또한 소아환자 및 질환별 환자구역을 각기 따로 배치해 환자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박우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응급의료센터가 확장 이전됨에 따라 질환별 환자 진료구역을 확보해 뇌질환 및 심장질환, 외상환자 등 중증질환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을 비롯해 Jeffrey B. Clark 주한미군의무사령관, 김기성 천안시의사회장, 천안지역 유관기관장 및 사회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오후에 진행된 심포지움에서는 한국 응급의료의 비전과 응급의학의 최신 지견, 지역 응급의료체계와 센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에 신축 이전한 단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296㎡(393평)의 규모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6억여원의 응급의료기관 시설확충 사업기금과 자체자금 1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질환별로 환자진료구역을 확장 분류해 뇌졸중 및 심근경색, 외상환자에 대한 치료를 강화했고, CT 촬영실, 방사선실, 고압산소치료실, 소응급수술실 등의 시설을 연관 배치해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편의를 높였다.
또한 소아환자 및 질환별 환자구역을 각기 따로 배치해 환자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박우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응급의료센터가 확장 이전됨에 따라 질환별 환자 진료구역을 확보해 뇌질환 및 심장질환, 외상환자 등 중증질환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