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미 FDA에 이어 EU서도 인정
한국노바티스는 자사의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발사르탄)이 EU로부터 6~18세 소아 및 청소년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적응증 추가는 EU 각국에서 절차를 거쳐 기존의 정제형 뿐만 아니라 새로 개발된 경구용 액제형에도 적용될 예정"이라며 "유럽 소아 규정에 따라 발사르탄에 대한 독점판매권 연장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약은 지난 2008년 12월 미 FDA로부터 같은 적응증을 승인받은 바 있다.
회사측은 "이번 적응증 추가는 EU 각국에서 절차를 거쳐 기존의 정제형 뿐만 아니라 새로 개발된 경구용 액제형에도 적용될 예정"이라며 "유럽 소아 규정에 따라 발사르탄에 대한 독점판매권 연장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약은 지난 2008년 12월 미 FDA로부터 같은 적응증을 승인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