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중국, 인도 의사들 심장과 복강경수술 연수 봇물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정철호)의 앞선 의술을 배우기 위한 외국 의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타지키스탄 의사 2명이 복강경 수술을 배우러 방한한데 이어 중국과 인도에서도 의사들의 연수가 잇따르고 있는 것.
20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중국 연안대학 부속병원 심혈관내과 의사 가오펑(高峰, 남, 43)은 최근 동산병원을 방문 7월 20일까지 3개월간 심장내과에서 연수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 지카푸사미나이두 메모리얼병원 의사 아루라지(Pltchamuthu Arulraj)는 5월 10일부터 2주간 대장항문외과에서 복강경 수술을 연수중이다.
중국인 의사 가오펑씨는 "동산병원이 앞서가고 있는 혈관내초음파, 관상동맥조영술을 비롯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빈맥의 비외과적 치료,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등 다양한 심혈관 치료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인도의사 아루라지는 "훌륭한 의료시설에서 대장항문분야 최신 수술기법인 복강경 수술을 연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도로 돌아가면 자국민에게 배운 의술을 활용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타지키스탄 의사 2명이 복강경 수술을 배우러 방한한데 이어 중국과 인도에서도 의사들의 연수가 잇따르고 있는 것.
20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중국 연안대학 부속병원 심혈관내과 의사 가오펑(高峰, 남, 43)은 최근 동산병원을 방문 7월 20일까지 3개월간 심장내과에서 연수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 지카푸사미나이두 메모리얼병원 의사 아루라지(Pltchamuthu Arulraj)는 5월 10일부터 2주간 대장항문외과에서 복강경 수술을 연수중이다.
중국인 의사 가오펑씨는 "동산병원이 앞서가고 있는 혈관내초음파, 관상동맥조영술을 비롯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빈맥의 비외과적 치료,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등 다양한 심혈관 치료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인도의사 아루라지는 "훌륭한 의료시설에서 대장항문분야 최신 수술기법인 복강경 수술을 연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도로 돌아가면 자국민에게 배운 의술을 활용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