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백남선)은 6월 7일부터 4일간 병원 지하1층 입원전검사실 앞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말초동맥질환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건국대병원은 “이번 무료검진은 말초동맥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 질환에 특히 취약할 수 있는 연령층에 혈관 건강의 진단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사전 전화접수를 통해 무료 검사(ABI 검사: 팔목과 발목의 혈압차를 측정해 말초동맥질환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접수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받는다. 무료검진 기간 검진부스를 직접 방문해 무료검진을 신청할 수도 있다.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는 “말초동맥질환은 간단한 검사를 통한 조기 검진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질환 발생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며 “평소 걸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통증이 없더라도 말초동맥이 건강한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건국대병원은 “이번 무료검진은 말초동맥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 질환에 특히 취약할 수 있는 연령층에 혈관 건강의 진단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사전 전화접수를 통해 무료 검사(ABI 검사: 팔목과 발목의 혈압차를 측정해 말초동맥질환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접수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받는다. 무료검진 기간 검진부스를 직접 방문해 무료검진을 신청할 수도 있다.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는 “말초동맥질환은 간단한 검사를 통한 조기 검진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질환 발생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며 “평소 걸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통증이 없더라도 말초동맥이 건강한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