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원 예정인 칠북 경북대병원이 병원을 상징하는 로고를 확정해 발표했다.
26일 칠북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로고는 '365'로 기존 병원 이미지를 탈피해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제작됐다.
365일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추구한다는 의미. 또한 36.5°C로 사람들의 정상적인 체온을 상징해 인술의 휴머니티를 추구하는 병원의 미션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발표된 보조그래픽 심볼은 100여년의 병원역사와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경북대학교병원 본관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역사적 바탕 위에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로고 제작을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은 지난 2009년 (주)세투어소시에이츠 와 H.I.P(Hospital Identity Program)및 색채 용역을 계약했었다.
한편,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474번지 일원 약 7만m2(2만1천평) 부지 위에 건립되고 있는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은 약 2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약 9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640병상 규모로 올해 7월 준공하고 10월 경 개원할 예정이다.
26일 칠북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로고는 '365'로 기존 병원 이미지를 탈피해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제작됐다.
365일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추구한다는 의미. 또한 36.5°C로 사람들의 정상적인 체온을 상징해 인술의 휴머니티를 추구하는 병원의 미션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발표된 보조그래픽 심볼은 100여년의 병원역사와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경북대학교병원 본관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역사적 바탕 위에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로고 제작을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은 지난 2009년 (주)세투어소시에이츠 와 H.I.P(Hospital Identity Program)및 색채 용역을 계약했었다.
한편,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474번지 일원 약 7만m2(2만1천평) 부지 위에 건립되고 있는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은 약 2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약 9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640병상 규모로 올해 7월 준공하고 10월 경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