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수지검사, 요속측정 등 검진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오는 22일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중년 이후 남성에게 가장 흔히 발병하는 전립선 질환에 대한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전립선 무료검진은 이종복 비뇨기과 주임교수가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강의와 함께 참가자들의 전립선 건강을 직접 체크해 준다.
길병원은 ‘전립선 건강지킴이’라는 정기적 프로그램을 마련, 강좌를 통해 웰빙시대에 치명적으로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전립선 질환 예방에 동참하기로 했다.
무료검진 행사 참가자들은 건강강좌를 비롯해 직장수지검사, 요속측정 등의 무료검진, 건강관련 책자 등을 제공받는다.
이 가운데 요속 검사는 검사장에서 소변의 속도를 측정해야 하므로 검사 당일인 22일에는 소변을 참고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병원측은 "전립선염은 성인 남성의 50% 이상이 일생에 한번 이상 걸리며,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점점 커져 요도(오줌길)를 막는 증상인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후 가장 흔한 비뇨기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가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립선 무료검진은 이종복 비뇨기과 주임교수가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강의와 함께 참가자들의 전립선 건강을 직접 체크해 준다.
길병원은 ‘전립선 건강지킴이’라는 정기적 프로그램을 마련, 강좌를 통해 웰빙시대에 치명적으로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전립선 질환 예방에 동참하기로 했다.
무료검진 행사 참가자들은 건강강좌를 비롯해 직장수지검사, 요속측정 등의 무료검진, 건강관련 책자 등을 제공받는다.
이 가운데 요속 검사는 검사장에서 소변의 속도를 측정해야 하므로 검사 당일인 22일에는 소변을 참고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병원측은 "전립선염은 성인 남성의 50% 이상이 일생에 한번 이상 걸리며,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점점 커져 요도(오줌길)를 막는 증상인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후 가장 흔한 비뇨기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가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