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교 기념식에서 수상 영예…"진료와 연구 매진할 것"
심찬섭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장 겸 헬스케어센터장이 8일 열리는 제58회 전남대 개교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전남대人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는다.
‘자랑스러운 전남대 人상’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심찬섭 소장(전남대 의학과 1976년 졸업)은 위, 대장, 췌담도 등 소화기계 질환의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보여 의학 발달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이번 ‘자랑스러운 전남대 人상’을 받게 됐다.
지난 2001년 처음 제정된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상’은, 전남대와 전남대 총동문회의 추천 및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쌓아 학교의 이름을 빛내고 학교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동문을 선정한다.
심찬섭 교수는 “모교 이름을 빛낸 훌륭한 선,후배들이 많은데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여기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전남대 人상’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심찬섭 소장(전남대 의학과 1976년 졸업)은 위, 대장, 췌담도 등 소화기계 질환의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보여 의학 발달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이번 ‘자랑스러운 전남대 人상’을 받게 됐다.
지난 2001년 처음 제정된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상’은, 전남대와 전남대 총동문회의 추천 및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쌓아 학교의 이름을 빛내고 학교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동문을 선정한다.
심찬섭 교수는 “모교 이름을 빛낸 훌륭한 선,후배들이 많은데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여기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