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킹스 칼리지 연구팀,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으로 추정해
스트레스와 걱정이 상처의 치유를 더 어렵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Cheltenham Science Festival에서 발표됐다.
영국 킹스 칼리지 존 와인만 교수는 스트레스 정도가 상처 치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걱정이 적은 사람은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의 상처에 비해 2배 빠르게 상처가 치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티졸(cortisol)이 상처 치유 속도에 차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영국 킹스 칼리지 존 와인만 교수는 스트레스 정도가 상처 치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걱정이 적은 사람은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의 상처에 비해 2배 빠르게 상처가 치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티졸(cortisol)이 상처 치유 속도에 차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