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의 날' 맞아 어린이 돕기 기금 조성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이 헌구)과 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트 페터슨)는 지난 16일 UN이 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서울 청계천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그룹인 로슈에서 매년 개최하는 연례 행사다.
전세계의 로슈 직원들이 각국에서 걷기 대회 및 모금 행사를 열어 기부금을 아프리카의 최빈국인 말라위 어린이 및 각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2003년 처음 이 행사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전세계 100개국에서 6만5000 여명의 로슈 직원들이 참여, 약 6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64억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말라위를 비롯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식량과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됐다.
한국에서는 네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였고,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의 임직원 200여명이 걷기 대회 및 기금 조성에 참여했다.
두 회사는 직원 모금액과는 별도의 기금을 조성,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 사업 및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그룹인 로슈에서 매년 개최하는 연례 행사다.
전세계의 로슈 직원들이 각국에서 걷기 대회 및 모금 행사를 열어 기부금을 아프리카의 최빈국인 말라위 어린이 및 각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2003년 처음 이 행사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전세계 100개국에서 6만5000 여명의 로슈 직원들이 참여, 약 6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64억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말라위를 비롯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식량과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됐다.
한국에서는 네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였고,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의 임직원 200여명이 걷기 대회 및 기금 조성에 참여했다.
두 회사는 직원 모금액과는 별도의 기금을 조성,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 사업 및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