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병원간호사회(회장 채임순 전남대병원 외래간호과장)는 18일 오후 3시 전남의대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전반기 순회학술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간호전문직과 문화-최상의 선택, 간호사’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강연에는 약 3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병원간호사회는 “이번 순회강연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미래의 간호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락에 대한 다양한 해법들이 제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