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경험담 '아름다운 동행' 발간
대구가톨릭의료원이 최근 개원 30주년을 맞아 의료원 교수식당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경험담을 실은 '아름다운 동행'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아름다운 동행'은 임종을 앞 둔 말기암환자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보살핌을 제공하며 생의 마지막 순간에 동참한 호스피스 병동 자원봉사자 44명의 경험담이 담겨있다.
특히 이 책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을 지낸 이문희(바오로)대주교의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이 담겨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준우 의료원장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진정한 이웃사랑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아름다운 동행'은 임종을 앞 둔 말기암환자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보살핌을 제공하며 생의 마지막 순간에 동참한 호스피스 병동 자원봉사자 44명의 경험담이 담겨있다.
특히 이 책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을 지낸 이문희(바오로)대주교의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이 담겨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준우 의료원장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진정한 이웃사랑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