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새로 개원한 포스 벨리 병원에서 처음 사용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병원의 힘들고 더러운 일들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국 의료 보험 공단이 19일 밝혔다.
포스 벨리 로얄 병원 관계자는 로봇이 병원에 사용되는 소모품 및 사용된 병상 침구를 운반하며 음식 및 약물 배급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시스템은 오는 8월 새롭게 개원할 포스 벨리 병원에서 사용되기 위해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의 경우 이미 병원에서 로봇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게 됐다.
로봇은 물건을 들거나 수집하는 것뿐만 아니라 물건을 배달하기 쉽게 제작됐다. 로봇은 레이저 시스템을 인해 물건을 감지하고 길을 찾아가며 필요시 병원 직원이 PDA 기구로 로봇을 호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로봇이 감염 위험성이 높은 물질을 취급할 때 교차 감염의 위험 없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포스 벨리 로얄 병원 관계자는 로봇이 병원에 사용되는 소모품 및 사용된 병상 침구를 운반하며 음식 및 약물 배급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시스템은 오는 8월 새롭게 개원할 포스 벨리 병원에서 사용되기 위해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의 경우 이미 병원에서 로봇을 사용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게 됐다.
로봇은 물건을 들거나 수집하는 것뿐만 아니라 물건을 배달하기 쉽게 제작됐다. 로봇은 레이저 시스템을 인해 물건을 감지하고 길을 찾아가며 필요시 병원 직원이 PDA 기구로 로봇을 호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로봇이 감염 위험성이 높은 물질을 취급할 때 교차 감염의 위험 없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