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협약식, 상호진료의뢰, 정보 공유 예정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과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안규중)이 지난 15일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건국대학교병원 건립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종철 원장, 이해진 행정부원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건국대학교병원 최규완 상임이사, 안규중 원장 등 양 병원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병원장의 인사말과 협약조인식, 협력병원 현판식순으로 진행됐다.
1931년 설립된 ‘사회영 중앙실비 진료원'을 모태로 설립된 건국대학교병원은 200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새 병원을 신축 중이며, 새 병원이 완공되면 38개 진료과, 870병상의 규모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병원장은 "양병원이 협력병원 협약을 맺는 오늘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과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기술·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 전국 69개 협력병원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건립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종철 원장, 이해진 행정부원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건국대학교병원 최규완 상임이사, 안규중 원장 등 양 병원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병원장의 인사말과 협약조인식, 협력병원 현판식순으로 진행됐다.
1931년 설립된 ‘사회영 중앙실비 진료원'을 모태로 설립된 건국대학교병원은 200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새 병원을 신축 중이며, 새 병원이 완공되면 38개 진료과, 870병상의 규모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병원장은 "양병원이 협력병원 협약을 맺는 오늘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과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기술·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 전국 69개 협력병원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