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 알츠하이머병 최신지견 교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지난 12일 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임직원과 신경학회 관련 의료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츠하이머 탄신140주년 및 관동대학교 개교 50년 기념 신경과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관동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신동익 교수의 사회로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된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김병길 명지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관동대 명지병원 신경과 이상복교수의 ‘알츠하이머의 생애와 학문’이라는 내용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상복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발견자로서 알츠하이머박사의 학문적 성과에 대한 고찰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의 생애를 조명하여 알츠하이머에 대해 폭 넓은 이해의 틀을 제공했다.
이어 충북의대 한설희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의 병인(Pathogenesis of AD)'', 성균관의대 나덕렬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의 진단(Diagnosis of AD)에 대한 학술 연구내용이 각각 발표됐다.
2부에서는 서울의대 김상윤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의 감별진단(Differential diagnosis of AD and other dementia)'에 대한 학술발표를 하였고 관동의대 신경 한현정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의 최신치료(Treatment advances in AD)'에 대한 연구발표가 각각 진행되었다.
한 교수는 연구발표에서 2026년 65세 이상 노년인구가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노령화 사회로의 진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성 치매의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미국신경과학회가 제시한 치매의 최신치료전략을 소개했다.
관동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신동익 교수의 사회로 오전 9시30분부터 진행된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김병길 명지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관동대 명지병원 신경과 이상복교수의 ‘알츠하이머의 생애와 학문’이라는 내용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상복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발견자로서 알츠하이머박사의 학문적 성과에 대한 고찰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의 생애를 조명하여 알츠하이머에 대해 폭 넓은 이해의 틀을 제공했다.
이어 충북의대 한설희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의 병인(Pathogenesis of AD)'', 성균관의대 나덕렬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의 진단(Diagnosis of AD)에 대한 학술 연구내용이 각각 발표됐다.
2부에서는 서울의대 김상윤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의 감별진단(Differential diagnosis of AD and other dementia)'에 대한 학술발표를 하였고 관동의대 신경 한현정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의 최신치료(Treatment advances in AD)'에 대한 연구발표가 각각 진행되었다.
한 교수는 연구발표에서 2026년 65세 이상 노년인구가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노령화 사회로의 진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성 치매의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미국신경과학회가 제시한 치매의 최신치료전략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