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바이오가 관절염치료효소제 '아트로자임'의 대미 수출액 월 1억원을 달성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 미 세도나랩스와 양해각서에 따라 올 1월부터 판매해 온 관절염치료효소제 '아트로자임'이 지난 5월 월 수출금액 1억원을 넘은 것.

세도나랩스는 아트로자임의 홍보를 위해 미국 전역에 2백만불을 투입하여 11월말부터 라디오 광고, DM등의 마케팅을 실시해 왔다.

세도나랩스는 유산균제를 중심으로 20년 이상 기능성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미국의 중견 뉴트라슈티칼 전문업체.

한편 세도나랩스는 관절염치료효소제의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이에 따라 관절염치료효소제의 미국 수출 물량은 향후 점진적으로 늘어날 전망한다고 CTC바이오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