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의료 등 분야 획기적 돌파구 만들어야 강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고용창출 효과가 큰 교육, 의료 등의 서비스 분야에서 획기적인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고대 경제인회 조찬강연회에서 '하반기 이후 경제전망 및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자리에서 서비스 선진화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특히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시야와 작은 이익에 매몰된 부분은 없는지 반성이 필요하다"면서 진입장벽 완화에 반대하고 있는 전문직 계층을 우회적으로 겨냥했다.
윤 장관은 또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하지만 뒤로는 가지 않겠다"는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서비스산업 선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고대 경제인회 조찬강연회에서 '하반기 이후 경제전망 및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자리에서 서비스 선진화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특히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시야와 작은 이익에 매몰된 부분은 없는지 반성이 필요하다"면서 진입장벽 완화에 반대하고 있는 전문직 계층을 우회적으로 겨냥했다.
윤 장관은 또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하지만 뒤로는 가지 않겠다"는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서비스산업 선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