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국내 102개 병원 마취과 의료진 대상 설문조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4일 오후 3시 한국제약협회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의 국내외 남용실태 및 외국 규제현황 등에 대한 연구사업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주요 발표 내용은 국내 102개 병원 마취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로포폴'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결과와 미국의 마취과 수련의 제도가 있는 126개 병원을 대상으로 '프로포폴' 남용빈도에 대한 이메일 설문조사 결과다.
식약청은 이날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한 후 소비자단체, 의료․약사단체 및 제약단체 등 관련단체, 학계전문가, 보건사회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토론회를 진행하여 '프로포폴' 관리방안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또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프로포폴' 안전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오는 8월 중에 개최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제출하여 연구용역 결과 등과 함께 심의할 방침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국내 102개 병원 마취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로포폴'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결과와 미국의 마취과 수련의 제도가 있는 126개 병원을 대상으로 '프로포폴' 남용빈도에 대한 이메일 설문조사 결과다.
식약청은 이날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한 후 소비자단체, 의료․약사단체 및 제약단체 등 관련단체, 학계전문가, 보건사회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토론회를 진행하여 '프로포폴' 관리방안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또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프로포폴' 안전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오는 8월 중에 개최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제출하여 연구용역 결과 등과 함께 심의할 방침이다.